밍지의 하루 16

Re:종수오빠 후광에 업혀서(솔직히 협박에 못이겨서)...

처음 우리 토끼마을 재정비 하느라 정신없이 뛰었었지.. 갑자기 갈곳이 없어진 친구들에게 메일 날려 안내장 보내고... 2년동안 정신없이 움직이다 보니 내게 남은건 상처와 눈물 가득... 많은 친구들의 사랑도 듬뿍 받았지만.... 충기에게 카페지기 넘기곤 다신 운영진 안하겠다며, 결심의 결심을 하곤 ..

밍지의 하루 2009.08.11

[스크랩] 윽~~ 교육 갔다가 또 다시 얼굴 팔리고 와써...

지난주엔 창의인가 모래나 하는 교육을 받으러 갔었어... 합숙교육인데, 딴땐 어디서 입지도 못할 후줄그레한 티쪼가리 하나 주더니, 이번엔 트레이닝복 한벌을 주더만... 교육등록하고, 방배정 받고, 연수복 받고.. 연수복으로 갈아입고는 바로 소강당으로 집합... 작년에 단양으로 교육받으러 갔을때..

밍지의 하루 200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