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하나에 목숨을 맡기고 , 생사의 가름길에서 친구여 자일을 잘러라라는 외마디
외침도 나는 바라지 않는다 .
등반이란 줄을 묶는행위는 상호간에 믿음을 전제로한 전위예술이다
아무나하고 줄달지말고 등반을 무슨 놀이공원의 티켓장난식으로 마라
표만 사면 아무나 하는놀이가 아니다.
난 내 생활이던 산이던 항시 죽음이 내옆에 같이있다고 생각한다
직장이나 등반이나 언제나 위험하니까.
좀더 신중하자 더 치열하게 등반하자
뭐던 한구녕만 파면 답은 나온다
우리선조들이그랬다.
생 즉 도라고 어디가 한계인지 어디가 끝인지는 나도 모른다
단 생애 마지막 유희라고 즐겁게 신나게 하자
메모 : 선배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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