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지의 암벽

[스크랩] 인수 건양길(2)

밍 지 2010. 4. 13. 10:04

 

 3피치에서 금복 선배님...

 

 

 

그리고 빌레이를 보는 밍지 누이..

  

언제나 여유만만 은정 누이...

 "재만아! 담 내차례 맞지?"

 

"아이 짱나...!"

"손톱 부러졌잖아...! "

 

선등자인 금복 선배님이 안전한 곳까지 도착하시는 걸 보시고

은정 누이도 출발하려한다...

 

테라스에서...

 

 선녀 누이가 착용하고 있는 검정색 두건은

손수 속옷(?)으로 만드신 것이라고...

이미 공짜 좋아하는 성희로부터 예약을 받은 상태다...

 

 침착하게 3피치를 출발한 은정 누이...

 

굿 발랜스...

 

 

"잘 했다 은정아...!" 

 

 담으로 성희...

 

요즘 듣자하니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소문이다...

 

언제 다시오게될 곳을 떠나기에 앞서 인증샷...

 

역시 실력은 자세에서 나오는가보다...

 

누이가 있어 든든하다... 

 

"얘들아! 어디에있노..?"

 

마지막 4피치 출발 지점에서...

"성희야! 너놔두고 오빠 멀리 안간다.

제발 초점잃은 야릇한 눈으로 오빠만 쳐다보지 말고 앞보고 집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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