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9/6신동엽길3(호동왕자님)

4피치 크랙 상단 부분인데....나유미님...알바 좀 하셨습니다~ㅎ

왼발 끼워보니...좀 그렇고....

 

다시 오른발도 끼워보고~ㅎ

 

어찌 어찌~트레버스 구간으로 올라섰습니다~

 

이때쯤~배가 고파서 많이 힘드셨다고~ㅎ

 

 

김재윤님 4피치 출발~

이 구간은...레이백 자세도 무난하고~스테밍 자세도 괜찮은 구간입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곳에서 더 상단 크랙 위쪽으로 완전히 올라선 후...

우측 아래로 약간 내려와서 트레버스 하는 것이 비교적 편안한 루트입니다.

 

ㅋㅋㅋ 목명희님......

저는......잘 모르겠는데.....갑자기~주르륵....

잠시 후...또....주르륵....하는 소리가 들리대요~^^*

 

고생 많으십니다~^^*

 

한 숨 돌리고~

 

 

자세 좋고~

 

트레버스 동작도 상당히 깔끔하게 좋았습니다~^^*

 

4피치 종료 후~30평 테라스에서 점심 식사 후~

5피치 출발합니다~

호동왕자님...첫 피치 출발할 때 보고...점심 식사때 뵈었습니다~^^*

지금 사진 상의 구간~보기와는 달리~상당한 오버행이라~

슬링 없이는 발란스 잡기가 어려운 구간입니다

 

후등으로 쫓아가면서도....구간 구간...가끔...선등자는 이 곳을 어케 통과했을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수시로 하게 됩니다.

신동엽길도...몇군데 코스...그런 곳이 있더군요~

 

 

출처 : 암벽릿지전문산악회 땅거므

글쓴이 : 울타리 원글보기

메모 :